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관련 기사에 달리는 악성 댓글이 가족을 잃은 유족이나 화마와 사투를 벌인 소방관들에 고통을 주고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233243
블라인드 처리 요구 빗발…靑 `문빠댓글` 대응에 고심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071819
댓글 창구를 활용해 인터넷 여론을 주도하는 네티즌들은 주로 문 대통령 열성 지지자들이다.
제천 화재 유족이 오열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세월호 참사 후 달라진 게 뭡니까"라고 탄식한 것을 두고,
일부 네티즌은 "화재가 난 게 대통령 탓이냐? 건물주한테 따져라"는 댓글로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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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참사인데 유족들에게 왜 그랬을까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