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이 넘은 후론 딱맞는 옷은 불편하네요.
내복도 고무줄이 너무 짱짱하면 힘들고..팬티도 면으로 된 넉넉한 게 좋아져요.
집에 오면 옷부터 헐렁하고 편한 거 찾게돼요.
울엄마가 나이들면서 그렇게 허리가 고무줄로 된 펑펑한 옷만 입는 게 이해가 안 됐는데 알 것 같아요...
작성자: 오십중
작성일: 2022. 12. 01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