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거렸었는데요
출산후 부터 한웅큼씩 빠지더니 20년이 지나니
진짜 너무 빈티나네요
키크고 날씬하고 피부좋은 사람도 부럽지만
지금은 머리숱 많은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버스를 타도 머리숱 많은 사람만 눈에 들어와요
저한테 가장 없는거라서 그런거겠죠
대신에 아직 눈썹과 속눈썹은 살아 있어요
문신안해도 숱이 꽉찼고 모양도 이쁘구요
속눈썹도 1.2 정도 길이에 자연산 c컬이여요
근데요 머리숱과 눈썹을 바꾸자한다면
전 머리숱이네요
머리숱 많은 사람 정말 부럽습니다
숱많을실때 미리미리 관리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