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헤어질결심 티빙에 있길래 거금(?)주고 봤는데

아직도 8천원 넘게 받네요

암튼 평이 하도 좋아서 이제서라도 봤는데
기대한거보다 재미도 감동도 여운도 별로

두 배우가 좋아서 끝까지 봤지
그거 아니라면 끝까지 봤을지 모르겠네요

대게 평론가가 극찬한 작품은
작품성 때문이라도 볼만한데
이건 취향이 안맞ㄴ건지 ㅎㅎ

아가씨는 재밌게 봤었는데
이건 또 안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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