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져 들어오는 담배연기
이렇게 지독한 담배연기 맡으려고 이 추위 견디며
환기시키는거 아닌데
지 몸 추울까봐 베란다에서 쥐새끼 처럼 담배피는 인간들
제발 많이 피고 빨리 죽어버렸음 좋겠네요
여름에도 담배 연기 때문에 문 못 열고
한겨울 하루 한두번 일부러 시간을 다르게 해서
열어봐도 어김없이 들어오는 담배연기
기관지 약한 사람이라 정말 살의를 느낍니다
소리도 질러봤는데 변함 없어요
작성자: ㆍㆍ
작성일: 2022. 12. 01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