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 남편이랑 안한지 10년 좀 되었어요.

전 행복한 가정을 이룬지 오래된 여기 오래된 회원입니다.
남편 외도 나의일이 아니라 그런 글들은 읽지도 않았어요.
세상 믿었던 남편의 외도를 안지 한달... 그동안 너무 놀라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 죽을려고 화장실에서 한참을 있곤 했었어요.
그때 마다 저를 정신차리게 한건 내 아이들...
난 강한 엄마다 , 난 엄마다
살려고 여기 외도란 글들 바람이라는 글들 검색하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어찌어찌 한달만에 9k빠지고(저 원래 55k) 여기까지 왔네요.
글을 올릴수도 없을만큼 괴롭더군요.
상간녀는 유부녀로 (상간녀 남편도 바람피운지 10년 되었다네요) 고양에서 **노렁자전거를 타고 다녀요.
그녀도 괴로운지 자신의 오빠에게 제 남편이 먼저 꼬셨다고 그래서 자기는
성상납 하듯 성을 줬다고 이야기 했다더군요.
제 남편과 상간녀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부부 이상으로 친밀하게 사랑을 했더군요 . 뭐 의무도 책임도 없이 얼마나 좋았겠어요.
상간녀(친한친구가 충청도 있어요)는 제 남편이 근무하는 충청도로 와서 친한친구에게 소개받고(서로 전화번호 교환)맘에 들었는지 또 2번째로 충청도로 또 내려 왔더래요 그때 술한잔 하며
"나 남편하고 섹스 안한지 10년 되었어요" 몇번을 하더랍니다. 그말이 호기심 자극이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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