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희 집에 오시는 가사도우미 이모님과 얘기 하다 듣게 되었어요. 동네서 오셔서 정리도 잘해주시고 일도 부지런히 하셔서 좀 더 해달라 조율 하다가 얘기가 나왔는데.
일다니는 집에서 부탁해서 카드 만들어주고 그거 막으러 계속 일하고 심지어 돈 받을수 있을까 그집도 계속 청소를 하고 있다네요. 그게 거의 몇년째인데 기록이 없으니 그냥 당하고 있으신거 같은데. 알고 보니 저도 아는 사람이네요.
저는 제3자니 상관 없지만 너무 안타까워 변호사 사무실이나 공증이라도 받게 돕고 싶어요.
수천만원이 넘는다는데 혹시 아이디어 좀 주실수 있는분이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