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부터 입이 너무 짧은 아이여서 계속 마른 상태로 자라는데요..
그러다보니 태어날때는 큰 키였는데 키도 줄어드는거 같고 .. 고민이 많아요.
아이가 밥은 워낙 입이 짧고.. 간식을 없애야 밥을 잘먹으려나 해서 간식을 끊었더니..
밥도 안먹고. 간식도 안먹고 일주일에 2킬로가 빠지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요즘 간식으로 콘프레이크 하나 잘 먹길래.. 밥은 시시때때로 주되.
간식으로 콘프레이크 를 줘 볼까 하거든요.. 전략적으로 꾸준히 줘볼까.. 그거 하나는 잘먹으니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괜찮을까요??
그렇게라도 살이 찐다면 바랄게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