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있는 ㅍㄹ아이원인데 저 30년 아파트생활에
그런 오도깨비같은 아파트 처음봤어요.
어우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죠? 청소기 돌리는소리 고스란히.
걸을때마다 우지끈 목조건물 같았어요. 목조건물에 살아본적도 없지만..
핸드폰 진동소리. 위의 윗층 아이들이 뛰는소리.(물어보니 침대위에서만 뛰었다고 함.)
아직까지 아파트에 살지만 내 인생 통털어 진짜 그런 아파트 두번다시 못봤어요...너무 힘들었던 기억. 3개월만에 나왔어요. 애기 어렸을때라 못견뎠어요. 애가 낮잠을 못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