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카페에 호수뷰 자리가 있고 테이블이 창쪽에 붙어있고 창밖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구조인데 어떤 60대쯤? 보이는 남녀가 신발을 벗고 그 테이블에 둘이 발을 올려놓고 한참을 있다가 갔어요 ㅠㅠ 다른사람들 커피와 빵 올려놓고 먹는 테이블에 뭐하는 짓인지... 너무 화가나서 비싼커피 비싼빵 간만에 기분내러 갔다가 완전 맘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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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 11. 30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