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남들 겪는 그 나이때의 소소한 신경 쓰면서
지나왔어요
그런데 지금 너무 힘든 시련이 오네요
50넘어갑니다
지금의 시련은 너무너무 힘드네요
제 의지로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니라 더 힘든걸까요
제가 맘을 다독이거나 다스려야지만 되네요
이것도 다 지나갈까요
팔자 좋은 사람들은 따로 있는건지
평범하게 즐거운 저녁을 맞고
맥주 한잔으로 기분좋게 잠들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작성자: ㅁㅁ
작성일: 2022. 11. 30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