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벗기전에 튜닝하려고 급히 날짜 잡아서 수술하고
지난주 토욜부터 쉬고 있는데.. 넘 좋네요.
남편, 딸 출근하고 아들은 학교..
혼자서 거실에서 여행프로 돌려보면서
핸드드립 커피 내려서 남편이 사놓고 간 크로와상과 함께..
휴가가 별도로 없는 직업이고
시간=돈 생각으로 일 들어오면 무조건 고고 했는데..
빈둥거리니 넘 좋네요
금요일부터 다시 출근인데 벌써 부터 아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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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 11. 30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