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요양병원 가 계시는데
입맛도 없고 혀 안쪽이 다 헐어서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계십니다.
병문안 처음 가는데 저는 가지 못하고
저희 부모님이 가시는데
손녀인 저도 뭐라고 드리고 싶어서요.
발 시려우실까 수면 양말 준비했고
부모님 편에
현금용돈 20만원 정도 드리면 실례일지
(병원비용은 저희 부모님께서 내고 계십니다)
차라리 간식이 나을지 고민이네요.
작성자: 디
작성일: 2022. 11. 30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