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오늘 합격결과 받으니
기분이 좋고 후련하네요. ^^
올해 나이 60.
7개월 공부했고, 1차 2차 한꺼번에 동차로 했어요.
처음 3개월은 학원에 나가다가
나머지 4개월은 인강으로 들으면서
스터디까페에서 혼자 공부했어요.
시험 전날 긴장해서 그런지
잠이 안와서 거의 꼬박 새우고
2시간밖에 못 잤어요.
시험보다 졸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싶었는대
운이 좋았나봐요.
어디 이야기할 곳도 없어서
매일 들르는 82에 와서 소심한 자랑 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