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날 추워지니 꼼짝 하기 싫으네요...

설거지랑 분리수거는 후딱 해 치웠어요.
일어나서 청소기 좀 돌리고 씻어야 겠는데. 힘드네요.

그리고 중학생 키우는 어머니들 아이 간식 뭐 주세요?
급식 먹고 와도 먹는 시늉만 하고 온건지 이건 간식인지 끼니인지 모르게 학교 갔다오면 맬 맬 라면 한개씩 꼭 먹으려고 하고 좋지도 않은걸 맬 주기도 그렇구요. 라면만 먹는것도 아니고 과자 초코렛 우유 주스 등 달달한 걸로 마무리 해요.
다른 분들은 아이들 간식 어떤걸로 어떻게 주시는지요?
고구마나 과일 이런 건 아예 안 먹어요.
너겟 김말이 이런거 좋아하구요.
밥 메뉴도 신경 쓰이는데 간식까지 스트레스 요.

어쨌든 날은 급 추워졌고 괜시리 심난 스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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