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패딩 거의 10년 입었었는데 디자인이 좀 많이 애들스러워서 출근룩으로 이젠 더 안될거 같아
아울렛에서 패딩 구입을 했거든요
추위 많이 타는 제가 실수했어요 에구 ㅋㅋ
보기에도 이뻐보이는 아이보리 롱패딩을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썰렁하네요
구스 80% 솜털 20% 이고 나름 브랜드도 있고 해서 뜨시겠지..기대했는데 실망
남편이랑 같이 사러갔는데 이상하게 남편이랑 가면 옷을 제대로 못 사는거 같은??
기존 패딩에 손이 더 갈거 같아요 ㅠㅠ
당근에 명품 롱패딩 에르노? 고가에 올라온거 하트 살포시 눌러놓고
저건 따뜻할까?? 이러네요 ㅋㅋ 사지도 못할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