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후 퇴원해서 집에서 찾아보니 없네요.ㅠㅜ
분명히 그날 입원실 올라가며 남편한테 챙겨거라고 했던거 같은데..
병원 분실물도 없다하고…
남편도 모르겠다하고…ㅠㅜ 아. 짜증나요. 마음에 들어서 컬러다른 두벌사서 추위오기전에 가볍게 잘 입고 다녔던건데…ㅠㅜ
그리고 제일 짜증나는건 내가 쓰던물건 잃어보리면 찝찝하고
어디에서 굴러다닐 생각하면…..ㅠㅜ 못 견디겠어요.
잘 챙겨서 집에 있을 줄 알았는데…
하긴 사고당일 기억에 입고싶진 않을것도 같고…ㅠㅜ
무튼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