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진짜 씁쓸하네요

저 나이많고 그냥 그냥 살아요
근데 친구가
제가 뭐만 한다하면 질투도 아니고 쎄해요...
제가 좋은일도 아니고...열심히 하면 잘되는일을
배운다고하니
(해도 될까말까이지만 도전)
또 쎄합니다
뭐배우냐 묻지도않아요
안물을수 있지만 실컷 얘기하다 입을 딱닫아요
그래서 넌 안궁금해 했더니 안궁금하다네요
서로 이런 일상도 공유도 못하고
이게뭔 친구인지
그래서 전화번호 삭제했습니다

맨날 이친구랑만 통화하면
남편과 안좋은얘기
돈없는 얘기만해야해요
정말 진즉에 번호지워버릴걸

야 너 나 조금이라도 잘될까봐
벌벌떠는거 다 느껴지거든
역시나 이번에도 그렇더라
나 잘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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