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기간 외에 부정출혈이 약간씩
있다하며 검진받았더니 자궁폴립이 있어서
이걸 자궁경으로 제거수술을 받고 조직검사
해야된다는데요.
큰병원이라서 그런지 전신마취까지 한다네요.
이걸 몇달 더 두고봐도 될런지 모르겠어요.
다른 병원엘 더 가봐야되나 싶어서요.
병원에서는 수술시 처녀막 손상 얘기를
하는데 치료위한거니 그건 안중요한데
이 제거수술이 당장 급한건지 아닌지를
모르겠네요. 후유증도 그렇고...
미혼이라서 자궁 수술은 아주 신중하게
해야될것같은데, 큰병원은 예약도 몇달씩
걸려서 바로바로 진료도 못보고 어찌할지.
저는 산부인과 질환 모르고 살아서
폴립은 아는게 없어요.
딸아이 몸이 유독 허약하더니 벌써
수술받게 되어 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