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는 버스드라이버..
자신이 태어나 사는 동네에서 일어나고
걸어서 일터로 가고 일하고 틈틈이 시 쓰고 먹고 개 산책 시키고 마시고..
엔딩 부분에 패터슨 지역을 방문한 이와 나누는 대화에 주제 결집인지 선문답 같은..
이런 일상 속에 예술을 꿈꾸는 분들 꼭 보시길 권합니다.
2017년 짐자무쉬가 만들었네요.
궁금해 검색해보니 이런 평이 있어요.
김혜리
"평일의 예술에 관하여" (★★★★★)
이동진
"시간 속을 유영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시적인 리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