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해주면 맛있다고 거짓말 하면서 먹더니 이젠 호불호가 분명하네요. 딱 생각나는게 김치 콩나물국인데 맨날 이것만해줄 수도 없고... 국물이 땡기는 날에 국이 없으면 너구리 라면 국물을 끓여먹더라구요. 순두부도 부대찌개도 묽게 끓이면 될까요? 생각나는게 없네요.
작성자: 맑은 국
작성일: 2022. 11. 28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