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갑자기 내삶에 훅 들어온 친구

알고지낸지 오랜 친구이지만 사정상 결혼 출산 육아등으로 중간에 아주 오랜 공백기가 있어요.
서로 사정상.
그런데 어느날부터 자꾸 전화하고
만나자하고 저도 좋아한 친구라서 최대한
맞춰주긴 했는데 어느순간 너무 정신적으로
피로하더라구요.
그 친구에겐 누군가 절박할만큼 필요하긴해요
힘들고 지쳐있는 친구이기에~~~
저라고다르진않아요.
저도 많이 힘들고 지쳐있다가 친구와 여행
많이 하니 좋기도하지만
지출도 너무 커지고 정신적으로도 넘 힘들기도해요

친구랑 가족의 중간단계 그 이상으로
다가오고 모든걸 공유하려드는데
전 아무리친해도 일정 간격과
일정거리를 유지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저도 친구가 많지않아서 이럴땐 어찌해얄지 서툴러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