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정상.
그런데 어느날부터 자꾸 전화하고
만나자하고 저도 좋아한 친구라서 최대한
맞춰주긴 했는데 어느순간 너무 정신적으로
피로하더라구요.
그 친구에겐 누군가 절박할만큼 필요하긴해요
힘들고 지쳐있는 친구이기에~~~
저라고다르진않아요.
저도 많이 힘들고 지쳐있다가 친구와 여행
많이 하니 좋기도하지만
지출도 너무 커지고 정신적으로도 넘 힘들기도해요
친구랑 가족의 중간단계 그 이상으로
다가오고 모든걸 공유하려드는데
전 아무리친해도 일정 간격과
일정거리를 유지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저도 친구가 많지않아서 이럴땐 어찌해얄지 서툴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