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두식이

주말에 있었던 일이예요.
주말이라 늦잠 좀 자려는데 눈 뜬 아이가 쪼로록
곁에 오더니 자는 척 하고 있는 제게
"엄마아~ 밥 주세요~~" 하는 거예요.
그 말에 옆에서 벌써 눈 뜨고 폰 보던 남편이
화들짝 몸 일으키며
"땡칠아! 안 돼~ 오래 사랑받으려면 삼식이는 안 돼~
엄마 더 자게 우리 나가자, 아빠가 빵 줄게"하면서
아이 데리고 나가 부시럭부시럭 챙겨 먹이네요ㅋㅋ
아점으로 소고기버섯전골 해먹고 저녁은 주문해먹었어요ㅎ
귀여운 두식이들 덕분에 여유있는 주말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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