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무청시래기

이웃분이 무를 많이 주셔서 손질해서
갈무리하고 무청시래기도 손질해서 삶고
냉동시키고 하다 생각해보니 애들도 독립해서
두식구인데 냉동실에 식자재는 가득이고!
아이들도 가끔오고! 두식구 소식하니 소비는 줄었는데
재료손질해 보관하다보니 참 뭐하는건지
하다고도 버리자니 죄짓는거 같고!
예전 어느분이 몸에다 쓰레기 버리는 짓이라고
하고! 그냥 바쁘게 손질하다가 잡생각이 들어서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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