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해주고도 욕먹으니 안하는게 나은거죠?

시모 집에 모셔와 3일계시다 입원.수술 하셨는데

남편이 저보고 그러지 말라네요.

불편한게 얼굴에 다 티 난다고.

내엄마처럼 안대하는게 다 보인대요

당연하지

내엄마 아니잖아

가까이 사는 자기딸도 이런거 싫다해서

여기로 모셔온거 아니야

근데 뭘더 바래?

애들앞에서 창피하기도 했는데

저도 시모에게 쌓인거 남편에게 다다다다다

쏟아냈더니 내 속은 시원한데

남편은 입닫고 살고

저는 어쩌라고 하는 마음으로 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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