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르신 주간보호센터인데요. 변기때문에 미치겠네요.

어르신들이 양변기 뚜껑을 자주 파손해 놓아 시시때때로 교체를 해야 하는데 변기 자체가 마치 D형 모양으로 변기 뒤쪽 아래로 손을 집어 넣고 작업해야 하는데 도저히 손이고 뭐고가 들어갈수 없게 만들어져 대체 양변기뚜껑 교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쳐 버리겠습니다.

찾아보니 치마형 변기인데요.

이런 변기 만드는 회사는 무슨 생각으로 교체가 어렵게 손도 들어가지 않은 모양을 만들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이유가 있거나 다른 방법이 있을텐데 도저히 알수가 없네요.

직원들도 헉헉거리고 팔이 안들어가 온팔에 상처투성이로 어떻게 어떻게 해보다 도저히 안되니 덜렁거리는 변기 그대로

사용하고...

무슨 이런 일이 있나요.

보기만 좋게 해놓았지 변기교체는 생각도 안하는 사람들이라니 이럴수가 있나..싶습니다.

아예 변기자체를 갈자니 비용이 또 문제인데 혹시 이런 변기 이용하시는 분이  계신지요.

양변기뚜껑을 교체 할수도 없게 만들어 놓은 변기,

이걸 어째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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