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유툽 올리버샘은 자꾸 일을 크게 만드는

느낌적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유튜버니까 조회수 신경 안쓸수는없겠죠

근데
지난번 체리 병원도 그렇고 보험문제도 그렇고
본인이 잘알아보지도 않고 일 커지고 상대방 욕잔뜩먹고는 별일 없었다는듯 슬쩍 넘어가고

초반 왕자공주로 악플많을땐 다른영상 만들어 엄청 좋은 학교 쌤이 학생들한테 큰 가르침이나 주듯이 조곤조곤 설명을 그렇게나 해대더니
영어발음 문제로 며느리 와이프한테 저러는건 인종차별적 행동이라고 욕먹기 시작하니까
그건 또 다음 영상 젤 뒷부분에 눈 꿈뻑꿈뻑 스리슬쩍 대충 한마디하고 지나감요 그렇게 끝


올리버쌤 전에는 무슨 영상을 올려도
사람들이 별 관심도 없었고요 영어교육 영상은 그때도 지금도 별 관심없는 컨텐츠중 하나고요


급 구독자 늘고 조회수 높아진게 아기 진돗개 왕자 입양하고 부터 구독자 조회수 폭발한건데
저 물론 체리도 귀엽다 생각하지만 구독자 모으고 열일한 왕자는 언제인가부터항상 체리를 보호해주는 돌봐주는 영상에서 뒷전인 존재로 전락해 버려서 좀 그랬어요


개를 사람과 동등한 취급 하라는게 아니고 동물컨텐츠 제작에도 한계가 있다는건 저도 물론 잘 알아요
하지만 애초에 올리버쌤 자주보러간건 왕자입양 때문이고요
저같은 사람들도 꽤 있을거라 생각해요
제 입장에선 체리 태어나고 부터 어느날부턴가부터 주요컨텐츠가 뒤바뀐 느낌이라 좀 그랬고요
언젠간 왕자공주 위주로 컨텐츠 다섯번에 한번쯤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이제 왕자는 그냥 체리 다음 체리를 보호해주는 그런 존재로 영상 중간에 조금 나오는게 다가 되었더라고요
그냥 참으면서 보고 보고 언제까지 이걸 챙겨볼까 싶었고
점점 그냥 안보게 되었고 최근엔 관심이 사라졌는데요
이번에 또 논란을 만드셨나봐요


이 채널이 왕자 입양하면서 욕 엄청 많이 먹고 댓글들 진차 미친게 아닌가 싶고 진돗개가지고 저리 욕하는거보면 시바견 좋아하는 일빠나 정병들 제대로 붙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심한소리 많이하고
더 편들어주고 싶고
마님도 매력적인 동양인 외모로 몸매가 여리여리 넘 예쁘시잖아요
솔직히 질투에 미쳐버린 악플러들이 많은건가 말들을 왜 저렇게까지 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곳에 대고 막말하는 사람들 진짜 별로였는데
이젠 일크게 만들면서 전부 남 탓인양 본인들 잘못은 없다는 뉘앙스
매번 큰일났다는 표정의 썸네일, 세상 불쌍함을 어필을 해요
'우리 체리 어떡해요 치료받을 병원이 없어요 도와주세요' 이런식
조회수를 노린건지 말이죠

이번 항공관련 컨텐츠도 세상 혼자 불쌍하고
항공사는 세상 나쁜사람들이죠
저런식으로 괜히 일 크게 만들고 논란 만드는 방식도 한두번 본게 아니라 짜증나고요
애초 이채널 고질적인 정병 악플러와는 별개로
은근 일 크게 만들어 욕먹이고 자기는 은근슬쩍 빠지고요
저런방식 언제까지 할건지말이죠


미국사는 한국계들도 올리버샘채널 좀 안좋게 보는 시각이 있던데
그게 무조건 채널이 잘나가는데 대한 질투심때문만은 아닐것 같네요
올리버쌤님 조회수도 좋지만 이젠 일크게 만드는 이런 방식의 컨텐츠는 그만요
근데 비행기 또는 서류관련 영상을 또 올린다고요?
뭘 얼마나 길게 설명을 해 주실라나?
아니면 사람들 분위기보고 뒷부분에 은근슬쩍 대충 넘어가기?

늘 같은 패턴의 영상들 그냥 짜증나요
조회수 장사 그만하시고 걍 댓글고정으로 남기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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