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싶어요. 고추장, 된장, 김치담구기 이런것 시어머니에게 배워서 혼자 담고
싶네요. 또 요새 동호회에 나가 자전거 타기에 재미를 붙여서 타고 있는데
매일 타서 나름 뒤떨어지지 않게 함께 여행다니고 싶어요.
지금이 딱 그만둘 기회인데 남편도 2년뒤면 정년이라 그후 생활비를 어떻게 감당해야 될지 몰라
쉽게 사표를 던지지 못하겠어요. 참고 계속 다녀야 될까요? 현재 54세~55세인분들은 어떻게 지내신가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11. 28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