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그렇게 애썼는데 왜 엄마가 돌아가셨을까, 사람이 죽고 사는 운명까지는 못 바꾸나보다 그렇게 이해했어요.
근데 남편이 진양철 회장이 칼기 납치사건 때 죽을 운명이었는데 송중기가 살려준거다 그러더라구요?
자서전도 칼기 사고 전까지 나온거라고 하던데 저는 아닌거 같거든요.
그 이후도 자서전 내용 참고해서 송중기가 움직이잖아요
(순양자동차 사고 나고 신차 발표회 때 잠적해서 송중기가 찾아낸 것등)
진회장이 원래대로면 칼기 사고 때 죽어야 했던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