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집값은 최고점에서 40프로이상 떨어져요.

간단한 문제인데
두고봐야 안다고들 하니 답답하네요.
물론 하락을 멈추고 오르는듯한 상황이
올 수도있죠.
거기에 다시 물리는 사람들이 생기는거고요.
가계대출이 1800조
근데 이게 실질적인 가계대출이나 마찬가지인
자영업자등의 대출이 포함되지 않았어요.
1800조도 어마어마한데 그것까지 포함되면
얼마겠어요?
소득대비 집값이 19.몇이었다가
지금 17로 왔어요.
세전 연봉을 한 푼도 안쓰고 17년을 모아야
집을 살 수있다는거예요.
연봉 6천이면 잘버는편이다.
근데 그 6천으로 서울중위값 아파트 12억짜리
사려면 20년 모아야한다
이거 웃기잖아요.
30평 아파트 12억 싸다는 분들
당장 나가서 연봉 6천짜리 직업 얻어보세요.
쉽나.
한 달에 천만원씩 8년을 넘게 모아야
십억돼요.십억 우습게 보는거 웃겨요.
저는 pir 12이하일때 살거예요.
그것도 바닥 같지 않지만
작년10월에 집팔고 전세 살고 있는 판단으로
그때도 다들 집파는거 말렸거든요.
더 오를거라고.
집값이 역사상 다시못올 제로금리에서
분리되어 진정 소득과 연동되는 느낌일때
사야죠.
그리고 가계대출 1800조는 조정돼야해요.
돈찍어내는 기축통화국도 아니고
이런 가계대출을 어떻게 오래 끌고 갑니까?
생산인구가 무섭게 줄어들고
세계화 수혜를 입고 경제팽창을 이루어온
우리나라가 세계화가 깨지고 있는 지금
나중에 다시 그 사이에서 제자리를 잡는다고 해도
수축의 충격은 올게 분명하니까요.
사실 지금 망할 사람과 좀비기업 망하고
지금 경제 대응할 돈으로 나중에
그들을 위해 쓰는게 낫다고 보는데
다들 왜 망하는지 망한지도 모르게 서서히
진행되기를 나라에서는 기대하겠죠.
혹시 금리인상 멈출때 괜히 유튜브보고
집사지 마세요.
그때가 진짜 게임시작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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