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바본가요? 남편이 저를 빈정대면서 남들이 저를 좋아하고(엄마들) 밖에 나가서 항상 인기 많고 그러니 필요할때 나편노릇은 해줄테니 각자 잘 살자고 하는데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죠? 남편이 비번을 바꿔놨길래 제가 그 여자 이야기를 꺼내게 됐는데 저보고 믿음없는 관계는 끝난거라고…남편보러갔다 교통사고가 났는데 블랙박스가 확인이 잘 안됀다하니 자기도 잘 모르는데 왜 저꾸 그러냐고 하는데 계속 아렇게 살아야하나싶네요
작성자: 우울한 밤
작성일: 2022. 11. 27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