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시 하향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아이...어쩌지요

아이가  눈만 높습니다
공부는 하지도 않았으면서..
넌 노력도  안하고 눈만 높으냐고  말하고 싶지만  아이가 지금 너무 좌절과  절망이 커서  아무말  하지 
않고 있어요
수능이 모고때만  나와도  인서울 여대  안정권인데  수능을 망쳐  간당간당 합니다
저는 강원도 권도   상관없는데요
아이는  가고 싶은 대학,  공부하고 싶은 과  가  없다고  합니다
어디든  합격만 했음 좋겠어요
저는 솔직히...

재수는 안한다  하고..
정시 3장을  간당 간당 하게 지원해서 모두  떨어지고  낙담 하고
 절망 해  있을까봐  너무 걱정 됩니다

저는  지방대 ( 강원, 천안 ) 도  괜찮다  말하고  싶은데  아이가  말도 못 꺼내게  합니다
아이가  철이 없는 건지....
자기가  공부를 열심히 안하고  후회만 합니다

내년에  이사 계획이 있어  아이 대학 근처로 이사를  갈꺼라  지방도  상관없고  .
지방대  가더라도  
 아이가  혼자 자취하는 것도  아닌데요

아이는 모고 성적만 생각하고... 현실이  용납이 안되나 봅니다
답답은 하지만  아이 입장에서 이해도  되고..
현실을 받아주었음 하는데  아이는 자꾸  모고 성적은  ..하면서  과거만  들추고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짜증만  냅니다
선배 어머님들 ..어쩌면 좋나요?
왜  내  아이는 눈만 높을까요?
제가  그리  생각하게  키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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