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게 큰 말실수했는데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면 용서하겠다~
는 조언에도
~시키는대로 다 하겠지만 사과는 하지않겠다~
하더니
매일 설거지ㆍ빨래등 온갖 집안일과 잡다한일 다하고
있습니다
잠도 바닥에서 불편함 감수하면서 끙끙대며잡니다
남편을 보면서
진정한 업?이 뭔지 깨닫게됩니다
고집과 아집으로 똘똘뭉쳐서
본인 스스로 고생을
자처하는걸 매일 보고있네요ㅠ
작성자: 참 재밌어요
작성일: 2022. 11. 27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