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tv장을 팔았어요
당근없었으면 폐기물 처리비용 들며 버려야할수도 있는 물건을
돈도 받고 직접 가지러와주시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근데 당근 물건보다가 참 그런게..
인간적으로 10년 넘은 옷은 그냥 버리셨으면 좋겠어요
구호는 택만 봐도 언제쯤 옷인지 알수있잖아요
2005~10년 생산된 옷들을
10만원 이상 받고 파시는 분들 정말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구입완료되는거 보면서
설마 최소 12년전 판매된 옷을 그돈주고 사시는건지
모르고 사시는건지
너무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