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1억에 월세 90인 아파트.
1. 2020년 부동산 고점일 때 2주택이었던 아파트 중 하나를 매도하려 시도했으나
당시 세입자가 갱신청구권 신청하여 세입자끼고 적절한 매수자 못만나서 무산
세입자를 설득하려 주변으로 이사가라고 독려했으나 듣지 않음.
결국 5% 월세 상승으로 합의함.
2.양도세 절세를 위해 꼭 매도를 하여야 함. 2022 하반기에 집 내놓음.
집 보러 오는 사람도 없음
3. 2023년 1월 말 계약만료인 세입자에게 혹시 연장 원하냐고 말함.
연장시에는 재계약 조건이 달라질거라 통보.
4. 2022년 11월 22일 재계약 조건 세입자에게 알림
보증금 2배에 월세 110 조건.
주말까지 가부 알려주기로.
5. 오늘 11월 27일 오후 세입자에게 전화가 와서 재계약 안하겠다고 함
지금 이사갈 곳 보고 있으니 곧 여기서 집을 정할거라 함.
예정대로 만료일 1월 말 보증금 반환받고 집 빼겠다고 함
나는 여지껏 세입자를 적극 배려했는데 나와 얘기도 없이 날짜 통보하니 열받음
-임차인 관점-
1. 2020년 계약 만료 6개월 집을 넓혀 전세 시세 알아보던 중 집주인에게 집뺄 의사 말하니
집주인이 자기에게 의사타진 없이 집알아본다고 불쾌해함. 매도 한다는 얘기 들음
망설이는 사이 전세 가격 천정부지로 올라 이사 포기 갱신청구권 쓰기로 함
2. 2024년 1월 말 청약받은 아파트 입주 예정이라 옵션은 두 가지
1) 지금 집에서 2024년 1월까지 살거나
2) 2023년 1월에 집 빼서 1년 단기임대
3. 22일 집주인이 보증금 2배에 월세 20만원 올린다 통보
계산기 돌려보니 1억 추가 대출시 이자까지 합해서 한 달에 5-60만원 추가 지출 발생
재계약 물건너감
4. 주말을 이용하여 집보러 다님.
현재 집 만기까지 2개월 남은 시점이라 지금 계약 시도. 더 낮은 가격에 새집으로 갈 수 있음.
5. 집빼기로 정하고 만기날 집 빼겠다고 하니 집주인이 펄쩍 뜀.
자기도 1억 빼주려면 집이 빠져야 하는데 자기 배려 없이 먼저 계약 시도한다고 욕먹음
한 20분 감정적인 원망의 소리 들음.
저는 세입자입니다
저는 24년 1월에 청약 아파트 입주에 아이들 학교 문제로 이사시기 선택의 여지가 크지 않아요
만료 2개월 남겨두고 재계약 조건 수용 불가라 임대인에게 나가겠다고 하니
엄청 펄펄 뛰는데...저는 제 권한 안에서 매너있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월세는 자동이체 해놓고 한 번도 밀린적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