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尹 "사우디와 붙으면 져줘야 하나" 농담…與지도부 '폭소'

https://v.daum.net/v/20221127140952394

축구와 외교 사이에서 윤 대통령이 "월드컵에서 우리가 계속 잘해서 사우디 아라비아를 만나면 어떡하지. 우리가 져 줄수도 없고. 수출도 해야 하는데 걱정"이라며 '고민 아닌 고민'을 토로하는 모습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의 농담조 발언에 좌중에선 웃음이 터져나왔다고 한다.

빈 살만 왕세자 접견 준비 당시 반려견 써니에 대한 윤 대통령의 걱정 아닌 걱정도 공개됐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빈 살만 왕세자가 써니를 너무 이뻐해 달라고 하면 어떡하나, 수출 때문에 줘야 하나. 그래도 얘는 줄 수 없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과적으로는
윤 대통령이 "빈 살만 왕세자가 (써니를) 못 봐서 다행"이라고 발언해 다시 한 번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대화 수준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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