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신반포역 김영모~구반포 삼거리까지
빵집의 전성시대였다고 할정도로
행복하게도 갈데가 많았는데요
르뱅 박종근 독일빵집 베이커스필드 연제과 파리크라상..
남은건 한신상가 독일빵집 하나뿐이듯 해요..
다들 어디로 가셨을까요. 넘나 그리운 그시절이에요. 르뱅이 제일 그립지만요 ㅎㅎ
아 그리고 장미촌 관련 댓글을 봐서..
제 기억속 이동네 장미 들어간 레스토랑은
방배 카페골목쪽에 있던 '장미의숲'이었는데요
혹시 구반포 상가쪽에도 장미촌이란 레스토랑이 있었나요? 경양식집이었다고..
백종원이 어릴때 알바했던
서울시내 멋쟁이는 다모였던것 같다고 회상한 그곳이
방배쪽 장미의숲인지 아님 어디인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