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점프해서 1억 좀 넘었고 친한친구 몇명한테 얘기했는데
그후로 뭔가 제가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해요ㅋ
역시 내 연봉은 쓸데없이 말하는게 아니구나ㅋ
깨달앗네요
질투없는 친구들인줄 알았는데 미묘하게 느껴져요..
저랑 겨우 연봉 천 차이나는 대학교 친구는
반띵하면 뭔가 불만인듯 하고요ㅋ
물론 같은 상황에서도 오히려 베푸는 친구도 있습니다!
이 친구는 심지어 육아휴직중인데도 제 생일날 선물을 보냈어요..
가끔이지만 대화나누면 진심어린 마음도 느껴지구요..
정말 사람은 이렇게 갈리는거 같아요
제가 계산적인 걸까요? ㅋ
하 인생~~~ 씁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