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식구(a, b. c 좋아하는 순서대로)인데요.
유독 식구 중 a만 티나게 좋아해요.
a만 있으면 b,c 다 찬밥.
그러다가 a가 외출하면
두 번째로 좋아하는 b에게 달라붙어 안기고
c는 또 찬밥
b가 외출하면 마지막 c에게
알랑방귀에 딱 달라붙어 있고요. 좋아죽겠다는 듯.
c가 벅차는 기쁨에 막 영상, 사진 a,b에게 날려요. ㅎ
말티즈 얘네만 이러나요.
모든 견종이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