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담그신 고추장만 먹었어요
이제 90 되신 어머니께서
작년부터 고추장을 못담으세요
오늘 고추장통을 보니
얼마 못먹겠어요
시판 고추장은 싫고
집에서 손으로 담그는
고추장 파는데 있을까요?
여름에 밥에 물말아서
잔멸치 고추장에
찍어먹으면 입맛없을때
딱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작성자: 모모
작성일: 2022. 11. 26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