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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청와대 대변인 시절인 2019년 3월 재개발 지역인 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25억 7000만원 상가 건물을 10억원 대출을 ‘영끌’ 매입(2018년 7월)한 게 확인돼 투기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아내가 상의 없이 투자한 것”이라고 해명하다 결국 대변인직에서 물러났다.
같은 해 12월 34억 5000만원에 건물을 되팔아, 매입 1년 5개월 만에 8억8000만원의 시세차익을 봤다.
야권에선 “흑석 선생” “부동산의 귀재” 등 비판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