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할 일.. 미루고 미루다 결국 해야할때..

제가 게으릅니다.
할일이 있어도 피하고 야하다 마지 못해 하는데요.
하기 싫은 일은 더하구요.
학교 시험볼때 당연 벼락치기였고 지금껏 어떻게 넘겨 직장잡고 살기는 하는데 점점 힘들어집니다.
누구한테 전화해야할 일은 어떻게 안해보러 계속 미루는 버릇이 있는데 직장에서도 머리 쥐어뜯다 누가 목에 칼 들여댄거 같은 지경이이나 가야 해요.
점점 심해지는것이 이젠 병인거 같아요.ㅠ
지금도 누구한테 몇달전 빌린책..내일 줘야해서 읽어버러야 하는데 계속 딴짓하고 있어요.

혹시 꼭 해야할 일이나 결국 해야할 일 또는 하고 싶지 않은 일 할때 떠오르는 문구나 영상 등등 있으신가요?
좀 가르쳐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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