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울증 자식… 가져보신 분



세번 유산 후 얻은 귀하디 귀한 자식
정말 금이야 옥이야 정성스레 카웠어요
어릴 땐 몸이 허약해서 맘고생을 그리 시키더니
애가 하도 유하고 경쟁하는 것도 싫어해
호주 유학 왔는데
이제 우울증이네요

학교도 못가고
아무것도 안하고 방에서 누워 지낸게
1년이 넘어갑니다.
지금 고 3인데
여기서 고등 졸업만 하자 하고 있는데
나아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지는 여기서 학교 졸업하고 싶어하고
저는 의마없이 치료도 안되고 여기 았는게 의미 없이
느껴지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하루에도 수천번씩 생각이 바뀌내요

다행히 바로 밑 여 동생은
너무 잘지내는데

큰애가 좋아질 기미가 없으니
가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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