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왜 헤어질 결심이 가슴에 와닿지를 않는걸까요

영화 좋아하고, 작잖게 보고, 감동도 잘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헤어질 결심은 맹숭맹숭하네요
어제 탕웨이가 안개 들으며 우는데....
머리로는 이유를 알겠는데
제가 공감이 안되니 답답하고 속상하더라구요
여기 같이 우셨다는 분들도 계셨다는데
뭔가 제가 비정상같고
남들이 다 맵다는데 저만 아무맛을 못느끼고 있는 것
같은 이상한 상황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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