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이 고난이도라 1차 발표 후 준비 시간도 짧고 저도 직장 다니고 체력이 안 되어 생기부 정리도 같이 못 해줬는데 정리할 게 어마어마하네요.
9월 모의고사를 못 봐서 안정권으로 수시 원서를 쓴 까닭에 이번 면접이 1지망인데 부담이네요. 아이는 얼마나 더 떨릴까요.
무사히 떨지 않고 준비한 것 모두 다 기억나고 잘 하고 오면 좋겠네요.
근래에 이상하게 작은 충격으로 제 발톱이 빠질뻔하게 피도 흐르고 평범하게 지내는데 갑자기 발가락에 물집이 생겨서 걷기가 불편했는데 모두 액땜으로 다 저한테 오고 아이에게는 좋은 것만 가면 좋겠네요.
오늘 면접 잘 보고 나면 발표까지 쉴 수 있어요. 꼭 합격하길.
입시 준비하시고 기다리는 분들 모두 원하시는대로 소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