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상수감할 때 빠트린 얘기 있는데 지금 해도 되냐고 물어요.
옆에 작년 수상자 하정우가 하시라고 하니까
--음, 언제나 나의 옷을 들고 다니고, 나를 챙겨주던 ~~ 이름(생각 안 남) 누구야!
10월 29일 날 너를 그렇게 보내고,
--여기까지 듣고 눈물 나서 그 다음 얘기 잘 못 들었어요.
--
진상규명 되고 책임자 처벌 될 때까지 --
뭐 이런 얘기였어요. ㅠ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11. 25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