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딸도 저녁 약속이 있다고 해요
바라던 바 불금의 혼밥, 너무 좋아요.
뭘 먹을까요?
집앞 중국집에서 굴짬뽕을 먹고 들어갈까
멀리서도 먹으러 오는 집앞 피자집서 피자 사서 들어갈까
아침에 배달된 알타리 김치가 기다리니 밥해서 먹을까
즐거운 고민 중입니다
저 뭐 먹을까요? 골라주세요~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일: 2022. 11. 25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