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바로 스팸을 구워주는 날이었다.
아이들 입에는 짠 햄이니 나름 얇게 잘 자르고 있었는데 중간에 하나가 두꺼워보인다.
애들주면 짤텐데ㅜㅜ
걱정하다가 걱정하면서 그 스팸을 나도모르게 밥공기에 갓 한 밥을 푸고 그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밥한공기를 순식간에 비워냈다ㅜ
저녁굶으려고 했는데...
스팸 굽지 마세요ㅠㅠ
작성자: 또 먹었다
작성일: 2022. 11. 25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