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선근증으로 많이 아파서 적출하기로 결정했고요..
지금 수술전 마지막 생리를 하고 있는데 몸이 좀 안좋아요.
이번주 일요일 김장예정이라 내일 시댁에 가야되는데 이상하게 이번엔 정말 가기가 싫어요.
우리 시어머니는 너~~~~무 좋으신 분이라 제가 아프고,수술한다하면 분명 쉬라고 하실분이신데 남편은 그래도 가야된다고 하네요.가도 남편이 거의 다 하는편이고 저는 구경만 하는 스타일이긴하나 그냥 집에서 뒹굴거리고 싶어요.
그냥 하소연해보네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11. 25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