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랜드 브렌따노 언더우드 헌트

항상 엄마가 옷 사주셨는데
난생 처음 친구들이랑 가서 옷을 산게
이랜드 티셔츠였어요.
그때가 중학교 1학년땐가 2학년땐가 그랬는데
이랜드 티셔츠가 1900원, 2900원 이랬어요.
생각나세요?
알록 달록 색깔도 예쁘고 프린트도 다양해서
골라 입는 재미가 있었던것 같아요.
이랜드, 브렌따노, 언더우드, 헌트.. 다니면서
엄청 사모았네요.
어릴때부터 옷을 워낙 좋아해서
용돈만 생기면 달려가서 티셔츠를 사모았으니..
엄마한테 맨날 혼났네요.
옷장에 진짜 색상별로 그득했던것 같아요.
암튼 이랜드 때문에 당시에 의류업계에
큰 변화가 생겼죠?
체이스컬트, 캐스캐이드, 옴파로스 등등
줄줄이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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